2023. 8. 27. 11:29ㆍMobility
- 최고 인기 파워트레인은 1.6터보 하이브리드입니다. 주문량의 절반 가량이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재작년부터는 1년 이상 대기해야 했고, 지금도 출고기간 6개월로 기아차 중 가장 긴 출고기간을 자랑합니다. 2등은 스포티지 가솔린(5개월)입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가 다 해먹네요.
- 원래도 인기가 많았는데, 금리가 오르고, 페이스리프트나 신형 출시와 함께 모든 차종의 가격이 함께 오르면서 상급 차종의 수요가 스포티지로 내려온 영향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도 최상급 트림에 옵션을 다 더하면 그리 저렴하지는 않습니다!(4WD, 30th edition, 선택 옵션 포함 시 최고 45,360,000원)
-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전 기준입니다. 최종 가격에서 140만 원 가량 빼시면 됩니다.
- 편의 상, 그래비티와 30th edition은 옵션 항목으로 다루겠습니다. 트림 구성이 너무 잡다한 감이 있네요.

1. 트림&옵션 비교
| 프레스티지 3,356만 원 |
노블레스 3,524만 원 |
시그니처 3,850만 원 |
|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 ||
| 스마트스트림 6AT | ||
| 44.2kW 구동 모터 | ||
|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 | ||
| 주행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 | ||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
| 차로 이탈방지 보조 | ||
| 운전자 주의 경고(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 | ||
| 하이빔 보조 | ||
| 차로 유지 보조 | ||
|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 ||
| 8에어백 | ||
| 후방 주차 거리 경고 | 전방 주차 거리 경고 | |
| VSM 1) | ||
|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 ||
|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 ||
|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 ||
|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 ||
| 1열/2열 시트벨트 리마인더 | ||
|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 ||
| 타이어 임시 수리 장치 | ||
| 235/65 R17 타이어&전면가공 휠 2) | 235/60 R18 컨티넨탈 타이어&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프론트 범퍼 로워, 리어 범퍼, 도어 가니쉬, 휠아치 몰딩, 테일게이트 가니쉬,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크롬 가니쉬(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프론트 범퍼, 리어 범퍼, 도어) |
|
| LED 헤드램프 3) | ||
| LED 주간 주행등 | ||
|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 전동조절, 열선) | ||
| 에어로 타입 와이퍼 | ||
| 윈드쉴드/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 2열 차음 글라스 | |
| 도어 손잡이 조명(프론트) |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 |
| 루프랙 | ||
| 샤크핀 안테나 | ||
| 블랙 인테리어 4) | 블랙/네이비 그레이/브라운 인테리어 중 선택 가능 도어 암레스트 인조가죽 감싸기 고급 메탈릭 가니쉬(크래쉬패드, 도어) |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 앰비언트 라이트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우드 그레인 가니쉬(크래쉬패드, 도어) 크래쉬패드 리얼 스티치 메탈 패달 패탈 도어 스커프 |
|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5)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슈퍼비전 클러스터(12.3인치 풀사이즈 칼라 TFT LCD) 12.3인치 내비게이션(기아 커넥트, 폰 프로젝션, 기아 카페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
|
| 슬라이딩 선바이저(거울, 조명) | ||
| 가죽 스티어링 휠 | ||
| 블랙 하이그로시(센터페시아, 콘솔 어퍼커버, 도어 스위치 판넬) | ||
| 전자식 룸미러 | ||
| 인조가죽시트 | 가죽 시트 | |
| 운전석 파워시트 6) | 동승석 파워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이지 억세스 |
| 1열 열선시트 | 2열 열선시트 | |
| 1열 통풍시트 7) | ||
|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 ||
| 1열 시트벨트 높이조절장치 | ||
| 1열 시트백 포켓 | 1열 시트백 미니 포켓 옷걸이형 헤드 레스트 8) |
|
| 2열 6:4 폴딩시트(리클라이닝) | 2열 원터치 폴딩 | |
|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원격시동 포함) |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 기아 디지털 키 |
|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 ||
| 전자식 변속 다이얼 | ||
| 패들 쉬프트 | ||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 ||
| 후방 모니터 | ||
| 크루즈 컨트롤 9)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내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안전 하차 경고 |
|
| 오토 라이트 컨트롤 | ||
| 레인센서 | ||
| 열선 스티어링 휠 | ||
|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 ||
|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 동승석/2열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 |
|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운전석/동승석) | ||
| 고성능 에어컨 필터 | ||
| 공기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 ||
| 오토 디포그 | ||
| 2열 에어벤트 | ||
| 1열 C타입 USB단자(충전용) | 1열 시트백 C타입 USB단자(충전용) | |
| 파워아웃렛 | 러기지 파워아웃렛 | |
| PTC 보조 히터 | ||
| 후석 승객 알림 | ||
|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10) | ||
| 6스피커 | ||
|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11) | ||
| 블루투스 핸즈프리 | ||
| USB 단자(데이터 리딩용) |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12) | |
| (선택) 스노우 화이트 펄(외장 색상) 13) 8만 원 |
선택 | 선택 |
| (선택) 전자식 4WD 223만 원 전자식 4WD 터레인 모드(오토/스노우/머드/샌드) |
선택 | 선택 |
| (선택) 드라이브 와이즈 99만 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옵션 추가 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내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지원 |
선택 | 기본 포함 |
| (선택) 스타일 109만 원 235/60 R18 컨티넨탈 타이어&전면가공 휠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 LED 턴시그널 램프 LED 포그램프 고급형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블랙 하이그로시(프론트 범퍼 로워, 리어 범퍼, 도어 가니쉬, 휠아치 몰딩, 테일게이트 가니쉬,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크롬 가니쉬(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프론트 범퍼, 리어 범퍼, 도어) |
(선택) 스타일 59만 원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 LED 턴시그널 램프 LED 포그램프 고급형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
선택(노블레스 동일) 14) |
| (선택불가) 프리미엄 | (선택) 프리미엄 79만 원 단, 스타일 선택 조건 퀼팅 가죽/스웨이드 시트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1열 시트백 미니 포켓 1열 옷걸이형 헤드레스트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블랙/네이비 그레이 인테리어 중 선택) |
(선택) 프리미엄 35만 원 단, 스타일 선택 조건 퀼팅 가죽/스웨이드 시트 (블랙/네이비 그레이 인테리어 중 선택) |
| (선택) 12.3인치 내비게이션 94만 원 12.3인치 내비게이션(기아 커넥트, 폰 프로젝션, 기아 카페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
선택 | 기본 포 |
| (선택) 하이테크 89만 원 단, 12.3인치 내비게이션 선택 조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슈퍼비전 클러스터(12.3인치 풀사이즈 칼라 TFT LCD) 기아 디지털 키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스마트 폰 무선충전 시스템 |
(선택) 하이테크 74만 원 단, 12.3인치 내비게이션 선택 조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슈퍼비전 클러스터(12.3인치 풀사이즈 칼라 TFT LCD) 기아 디지털 키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
기본 포함 |
| (선택) 모니터링 팩 109만 원 단, 12.3인치 내비게이션 선택 조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리모트 360도 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방 주차 거리 경고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 시 후측방 모니터 기능 지원) |
(선택) 모니터링 팩 99만 원 단, 12.3인치 내비게이션 선택 조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리모트 360도 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 시 후측방 모니터 기능 지원) |
선택(노블레스 동일) |
| (선택)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15) 59만 원 단, 12.3인치 내비게이션 선택 조건 KRELL 프리미엄 사운드(8스피커, 외장앰프)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
선택 | 선택 |
| (선택) 파노라마 썬루프 16) 114만 원 파노라마 썬루프 LED 실내(맵램프, 룸램프, 러기지 램프) |
선택 | (선택) 파노라마 썬루프 109만 원 파노라마 썬루프 |
| (선택불가) 빌트인 캠 | (선택불가) 빌트인 캠 | (선택) 빌트인 캠 64만 원 빌트인 캠 보조배터리 |
| (선택) 18인치 휠 20만 원 235/60 R18 컨티넨탈 타이어&전면가공 휠 (18인치 휠 단독 선택 시 전자식 4WD, 12.3인치 내비게이션 외 선택 불가) 17) |
X | X |
| (노블레스 3,524만 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선택 시 3,623만 원) 그래비티 전용 외장 디자인(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어퍼 가니쉬, 프론트/리어 범퍼, LED 포그램프,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B/C 필라 가니쉬, 도어 가니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 LED 턴시그널 램프 고급형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 스타일 옵션(59만 원) 포함 |
(시그니처 3,850만 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선택 시 3,949만 원) 18) 그래비티 전용 외장 디자인(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어퍼 가니쉬, 프론트/리어 범퍼, LED 포그램프,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B/C 필라 가니쉬, 도어 가니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 LED 턴시그널 램프 고급형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 스타일 옵션(59만 원) 포함 |
|
| (시그니처 그래비티 3,949만 원) (30th edition 선택 시 3,974만 원) 19) 30주년 전용 외장 디자인(블랙 그릴 어퍼 가니쉬, 프론트/리어 범퍼 로워 가니쉬, 도어 가니쉬, 휠) 블랙 또는 그린 인테리어 선택 가능 전용 퀼팅 가죽/스웨이드 시트 (단, 프리미엄 옵션 추가 불가) |
1) VSM : 차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ESC)와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을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요즘 현대, 기아차에는 다 들어가 있네요.
2) 거거익선이라고 불리는 휠입니다. 하이브리드만 휠 라인이 따로 있고, 가솔린, 디젤, LPG 라인은 휠을 공통으로 사용합니다.


3) 기아가 현대보다 나은 점은 기본형 디자인과 고급형 디자인을 카탈로그에서부터 잘 비교해놓는다는 점입니다. 현대는 자꾸 캘리그래피만 공개하면서 소비자들 기대치 끌어올리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에 어떤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는지도 알려줘야 합니다. 고급형으로 가면 전반적인 자동차의 인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브라운 인테리어가 그리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동승석 파워시트처럼 기본적인 편의사양이 갖추어진 노블레스 이상으로 가실 테니, 블랙이나 네이비 그레이 중에서 많이들 고르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3년에 동승석 수동 조절은 좀 너무한 감이 있지요? 새 차를 샀대서 앉았는데, 수동으로 좌석을 조절한다?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기본으로 넣었어야지요. 그냥 최저가를 낮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트림이 프레스티지이지, 사람들에게 사라고 만든 트림은 아닌 것입니다. 심지어, 동승석 파워시트는 옵션 추가도 안 됩니다! 사실 이거, 현대도 똑같습니다. 현대도 이번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에서 가장 기본 트림 옵션에 동승석 시트가 수동입니다. 원래는 아예 기본 트림 선택도 못하도록 동승석 자동시트 옵션도 안 넣으려다가, 디자인 혹평이 너무 강해서 마지못해 출시 직전에 동승석 자동시트 옵션을 20만 원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암묵적인 정설입니다. 정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5) 클러스터는 꼭 12.3인치 같은 걸 사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클러스터가 고급화되면 추가되는 측방 모니터를 영상으로 띄워주는 기능이 구현되거나 하는 장점이 있는데, 이건 원래 운전하던 대로 사이드미러 보면 되는 일이라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화면이 커서 좋은 것은 내비게이션이지요. 네이비 그레이가 참 예쁘네요!


6) 정주영 회장 차 팔 때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7) 가장 기본형에서도 1열 통풍시트가 들어갑니다. 신형 그랜저에서 1열 통풍시트를 옵션으로 분류한 건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현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그래도 이 점에서는 기아가 현대보다 낫습니다. 엎치락 뒤치락, 아주 보기 좋습니다!
8) 1열 좌석 헤드레스트 뒤편에 있는 손잡이처럼 생긴 저것입니다. 현대가 어설프게 저거 따라하다가 이상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있더군요. 꽤나 폭이 넓어서 옷걸이보다도 손잡이처럼 쓰인다고 합니다. 다시 봐도 네이비 그레이가 이쁘네요.

9) 정차 및 재출발 기능 미포함된 버전입니다. 속도 유지, 앞차와의 거리유지 기능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을 추가하려면 드라이브 와이즈(99만 원) 옵션을 추가해야 하고, 해당 옵션은 시그니처를 선택해야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10) 황당한 부분인데, 원래는 프레스티지에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아니라, 아날로그 형 컴팩트 오디오를 넣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지막에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던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사양으로 포함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처 카탈로그는 수정하지 못했고요. 정말 기가 찹니다. 이 사단을 막은 사람에게 상을 주시기 바랍니다.

11) 이렇게 자잘한 것까지 옵션에 써놓을 필요는 없었을 텐데, 그렇죠?
12) 위치는 공조 버튼 하단입니다. 요즘 나오는 신차에서는 필수 기능인데, 이것도 노블레스부터 제공되고 프레스티지에서는 옵션 추가가 불가능합니다.

13) 스노우 화이트 펄입니다. 일반 모델 19인치 전면 가공 휠로 보입니다.

14) 시그니처에 스타일 옵션을 더한 디자인이 아래와 같다고 추정됩니다.



15) 사운드와 도어 핸들을 엮을 필요는 없을 텐데, 디자인 때문일까요 아니면 원가가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게 부담스러웠을까요?
16) 썬루프와 실내 LED를 엮을 필요는 없을 텐데, 디자인 때문일까요 아니면 원가가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게 부담스러웠을까요?
17) 저는 아직도 이 부분의 정확한 의미와 맥락, 배경을 해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8) 시그니처 그래비티 디자인으로 추정됩니다. 매듭 지은 듯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입니다. 고급 모델이라는 사실이 확인히 와닿네요.



19) 30주년 에디션 디자인입니다. 뭐가 다르지 하니 그릴 디자인이 약간 다르고, 전용 블랙 휠이 장착됩니다. 30주년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내장 그린 인테리어가 추가되고요. 가격도 시그니처 그래비티와 25만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휠 디자인 취향을 따라서 그래비티와 30주년 에디션 선택이 나뉘겠네요.


2. 총평
- 유독 이번 스포티지 모델에서 기아의 상술이 도드라졌습니다. 가장 기본 트림에서 동승석 파워시트를 제외한 것, 아예 동승석 파워시트를 옵션 추가로도 못하게 한 것,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제외하고 옵션 추가도 못하게 한 것, 무엇보다도, 맨 처음 기본 트림을 구성할 때 오디오 시스템을 아날로그로 넣으려다 막판에 갈아엎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 1열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넣은 것은 현대 그랜저와 비교할 때 다행인 점이었지만, 앞서 짚은 점들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인기가 많다길래 기대하고 카탈로그를 살펴봤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 프레스티지는 언론에 띄울 시작가를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트림이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림이 아닙니다.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사이에서 고민하되,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그래비티 혹은 30주년 에디션으로 가야 합니다. 다만, 시그니처로 선택한다면 30주년 에디션을 선택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만 원을 추가하여서 최고 사양의 외장 디자인과 내장재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 노블레스 그릴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일부러 못 생기게 만든 것은 아닌 듯하네요.
- 저는 이번 스포티지 옵션을 고르지 않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자기가 원하는 옵션을 현명하게 고르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 혼란스럽게 트림과 옵션을 구성한 흔적이 보입니다. 상술에도 적정한 선이 있는데, 이번 스포티지 트림&옵션은 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객의 판단력을 어지럽히기 위해 자동차 회사는 트림과 옵션 구성을 잡다하게 합니다.
- 2023년에 출시된 신차의 기본 트림에서 동승석 파워시트를 빼고 옵션 선택도 못하게 한 것은 고객이 살 수 없게 만든 것이지요. 언론에 발표할 최저가를 낮게 책정하기 위한 상술입니다.
- 내장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가 제일 예뻤습니다. 시그니처 그래비티보다는 30주년 에디션이 더 인기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 질 좋은 차를 질 낮은 방식으로 판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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