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급등한 인바디(InBody), 아무도 팔지 않는 세 가지 이유
작년 말부터 시작된 인바디의 상승세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바디의 주가는 코로나 발발 직후인 '20.03경 13,350원을 기록한 뒤, 연내 이어진 금리 인상으로 시장 심리가 피폐했던 '22.10경 17,800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어제까지 5개월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가는 70%가량 상승한 상태입니다('23.03.03 기준). 과도한 상승이라 여기면 마땅히 차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아직도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엉덩이가 무거운 이들이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매도세도 잘 나타나지 않지요. 우선, '21.04부터 최근까지 인바디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피델리티 계열 운용사들의 매수 내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1차 매수 ~21.03.25 2..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