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각자도생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유동화 증권 및 파생상품 등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관론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신용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장이 전진하려 합니다.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들이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시장이 오랜만에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은 오묘한 중립 상태에 머무릅니다. 가치투자자들은 기업을 찾고 비관론자는 채권을 매입하며 낙관론자는 다시금 투기의 불씨를 살립니다. 각자도생의 시기입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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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중앙은행 상업용 부동산 펀드 단속 요청(글로벌이코노믹, 이진충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230404)

요약 : 유럽중앙은행이 제안한 조치에는 투자자들의 자금 인출 빈도 축소, 통지기간 연장 및 최소 보유기간 연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링크 :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4/2023040415353313429def07940f_1?md=20230405105900_U 

유럽중앙은행, 상업용 부동산 펀드 단속 요청…투자자 인출땐 1조 유로 시장 '위기'

2. 글로벌 펀드매니저 주식 비관론 2009년 이후 최고(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230419)

요약 :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실시된 이번 서베이에서 매니저들은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채권 보유 비중을 10%로 늘렸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대치다.

링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19000003

글로벌 펀드매니저, 주식 비관론 2009년 이후 최고 - BofA 서베이

3. 주식 아는 사람들은 하락장을 더 사랑한다(한국경제, 구은서 기자, 230415)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41491711

[책마을] 주식 아는 사람들은 하락장을 더 사랑한다

4. 크레이머 경기침체와의 섀도복싱 멈춰야(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230418)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806 

크레이머 "경기침체와의 섀도복싱 멈춰야" - 연합인포맥스